피자가 한국에서 유래되었다면? 미스터피자, 광고에 무리수를 두다!

2011. 11. 18. 22:18CF & PR

반응형




피자가 한국에서 유래되었다?

최근에 페이크 다큐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마치 진짜인 것처럼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무리수로 끝나지만, 종종 호평을 받기도 한다. 영상의 총아라는 광고시장에서 종종 비슷한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있다. 바로, "오리지널 피자"를 주장하는 미스터피자 광고가 그렇다.


□ 미스터피자, "원조에 대한 논란"편

[ 동영상 출처: TVCF.co.kr, "미스터피자" ] (1)

노상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한 할배로부터 시작된 내용은, 블로거, 박사, 요리전문가, 불교 전문가로 표현된 사람들을 통하여 마치 사실인양 내용이 전개된다. 이탈리아 사람이 나와서 어이없어하는 내용이 나오는 순간까지도, "정말인가?"라는 생각이 잠깐이라도 들게끔 하는 것이다. (물론, 나도 잠깐 낚였다. ㅡ.ㅡ;;)



하지만, 이쯤에서는 눈치를 채야 한다. 불상 위에 올려진 "피자 박스"라니..ㅡ.ㅡ; 순간 피식 웃음이 나오면서 '낚였구나!'라고 생각되게 된다. 마늘빵 서비스까지.. 마지막 순간까지도 진지한 그 광고에서, 이 광고에 대한 평은 극과 극으로 갈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는 어디까지나 광고일 뿐


광고는 Commercial Film이다. 상업적인 실익이 있다면 당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사람들 사이에 이야기가 오르내릴 수만 있다면, 브랜드 인지도적인 측면에서는 성공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비록 무리수로 끝나더라도 말이다.

다만, 어린 아해들이 마치 이것이 사실인양 착각을 하게 된다면 그건 좀 문제일 수 있겠다. 많은 아이들이 사극을 보면서 국사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랑 비슷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긴 러닝타임 동안 시선을 끌어당겼다는 측면에서 참신한 시도인 것 같다. 다음에는 또 누가 오리지널 논쟁을 불러올까?




★ 참고 사이트

1. TVCF.co.kr, "미스터피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