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광고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다

2011. 12. 5. 00:28CF &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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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이젠 "구하라 펜션"의 이미지를 벗어나나?

걸그룹 카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을 꼽자면, 아마도 "구하라"일 것이다. TV 드라마에도 출연하기도 했으니까. 그렇지만 걸그룹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내가 알음알음으로 알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언젠가 인터넷을 달궜던 "구하라 펜션"이 아니었나 싶다.


여전히 네이버에서 "구하라 펜션"을 검색하면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에 회사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연예인의 인지도적인 측면에서는 그게 좋은 소식이던, 나쁜 소식이던 상관이 없지 않겠는가. 적어도 최근의 광고에 구하라가 계속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은, 그러한 부정적이던 이미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희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구하라, 연이어 광고에 등장하다

□ 구하라, 위메이크프라이스 광고

[ 동영상 출처: 파란쥐님 블로그, "[CF] 구하라 - 나무인터넷 위메이크프라이스 소셜커머스 10억편 / 15s. 20s. 2011" ] (1)

2011년 들어서는 "보고있음?"이라는 반말로 시작했던, 위메이크프라이스의 회원모집 광고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구하라는 약간 4차원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다.

분홍색 미니원피스와 단순반복적인 어깨 들썩임, 그리고 카톡에서나 사용될 듯한 짧은 말들은 광고주가 전하려고 하는 바를 그냥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에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구하라, 네이처리퍼블릭 광고

[ 동영상 출처: 파란쥐님 블로그, "[CF]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 - 네이처리퍼블릭 멀티퍼펙션 카라편 / 20s. 2011" ] (2)


그리고 그 다음으로 등장한 게 네이처리퍼블릭의 광고이다. 카라의 다른 멤버들인 강지영과 박규리도 함께 출연하지만, 의도적으로 "구하라" 1명에게만 포커스를 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고작 21살(만20세)인 어린 구하라를 너무 전면에 내세운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해당 광고가 포스팅되어 있는 TVCF.co.kr이라는 사이트에 기재가 되어 있었던 것도 확인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아래의 일본 와세다대학교의 조사결과처럼 사실 여자들의 매력이 만 19~20세 때가 가장 높다는 것을 고려하자면, 광고주가 만 20세의 구하라를 메인 모델로 기용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지 않았을까?

2011/10/24 - [세상보기/숨은 지식 1%] - "여자의 생물학적 매력은 (만)19~20세가 피크", 日 와세다대학교 조사결과

어떠한 것을 주된 여성미로 볼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아무리 예쁜 서른 언니가 오더라도, 평범한 스무살 꼬맹이를 부러워하는 것이 대부분의 언니들의 마음이라고 본다면, 화장품 광고들의 모델의 연령이 점점 더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 구하라, 스니커즈 광고

[ 동영상 출처: 파란쥐님 블로그, "[CF] 구하라 - 한국마즈 스니커즈 축구편 / 15s. 30s. 2011" ] (3)

가장 최근에 런칭한 구하라 출연광고는 스니커즈에서 조연(?)처럼 등장한 구하라의 모습이다. 축구하는 남자가 배가 고프면 구하라처럼 힘이 빠져 보이니 스니커즈를 권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같은 회사의 일본 광고를 그대로 따라한 것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사와지리 에리카의 불량스러움(?)으로 어필이 되었다고 한다면, 구하라는 그렇게까지는 와닿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구하라 펜션을 생각한다면 일맥상통할 수도 있지만..)


스무살 구하라, 앞으로도 더 쨍쨍해질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구하라의 어린 나이는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성년자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은 우리나라이고, 또한 주된 연령대의 머리 속에 남아 있는 모델들의 나이가 서른에 가까워져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그 사이의 잘 맞춰진 틈새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활동이 단지 우리나라에만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제2의 한류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행가들이 일본으로 퍼진 부분과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이 기획사는 물론 본인에게도 더 큰 수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더 늘리려 하지 않을까?

연예인의 몸값이라고 할 수 있는 연기나 모델 및 가수활동의 스펙트럼을 보다 더 넓힐 수 있다면, CF계에서 더욱 더 많이 볼 수 있는 구하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가장 중요한 건 그녀를 인지하고 지지하는 많은 팬들의 마음에 달린 것이겠지만 말이다.



★ 참고 사이트

1. 
파란쥐님 블로그, "[CF] 구하라 - 나무인터넷 위메이크프라이스 소셜커머스 10억편 / 15s. 20s. 2011"
2. 
파란쥐님 블로그, "[CF]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 - 네이처리퍼블릭 멀티퍼펙션 카라편 / 20s. 2011"
3. 파란쥐님 블로그, "[CF] 구하라 - 한국마즈 스니커즈 축구편 / 15s. 30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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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pkj-noon BlogIcon 짱똘이찌니2011.12.05 06:20

    요즘 구하라 광고에서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카라 맴버 중 비주얼이 가장 좋고
    성격도 광고 컨셉과 잘 맞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요즘 일본에서 인기 장난 아니라는데..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것도...
    암튼~~~~ 아이돌이 어렸을 때 반짝 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구하라는 오래 살아 남을 것 같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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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투자자2011.12.05 19:42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