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연대] 이곳이 바로 남성연대 입니다.

2012. 12. 20. 23:26세상보기/조금 더 날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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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일간베스트 저장소, "20년전 예언만화. 이원복甲" ] (1)

이곳이 바로 남성연대 입니다

1990년대에 이미 대한민국에서 21세기에 벌어질 일을 예언했다고 해서,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예언만화라고 불리운 만화다.

현대문명진단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지은이 이원복 (사랑의학교,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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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1990년초부터 2002년까지 주간조선에 연재되었다는 저 만화 속의 모습이,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과 너무나 닮아있지 않던가? 

대한민국에서 "남성"은 바로 그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잠재적 범죄자"로 치부되고 있으며, "남성"들이 만들었던 가치관은 모두 "구시대적이고도 봉건적인 유물"로 평가절하되고 있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남녀의 평등을 외치며, 새로운 세기를 맞이했지만, 그것은 남자들에게 부여된 "권한"은 나누되,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책임"은 오히려 전보다 더한 착취의 세상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 그런 구렁텅이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바로 현대의 대한민국의 문화인 것이다.

■ 이 곳이 바로 남성연대 입니다

[ 동영상 출처: 남성연대 홈페이지, "이곳이 바로 남성연대입니다." ] (2)


남녀가 평등하고, 권한과 책임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

그렇다고, 20세기의 모습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다. 20세기의 대한민국은 남성은 사회로부터 착취를 당하고 있었고, 그런 착취의 문화 속에서 여성들은 "복종"을 강요당했다. 서로가 서로의 역할을 한 부분은 맞지만, 그것이 참된 의미의 남녀의 역할 간의 균형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남성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임"을 가져야 했으며, 여성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새장 안에 스스로를 가둬야 했기 때문이다. 즉, "권한"과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남성 일방에게 힘의 균형이 지나치게 쏠려 있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여성들은 숨어지내야만 했다는 점에서, 분명 사회의 발전에 저해되는 요소들이 충분했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

[ 이미지 출처: 남성연대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과로사 통계 그래프로 만들어봤습니다." ] (3)

하지만, 남녀의 평등을 외친 21세기에도, 사실 "책임"이라는 범위에서는 그다지 바뀐 것이 없다. 고용노동부의 과로사 통계를 본다면, 가정의 경제권을 "책임"지고 있는 남성들이 월등히 높은 현재의 상황에서, 과로사의 비중이 여성에 견주어 대략 9배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여성들의 권한이 강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그 "책임"이라는 범주에서는, 아직도 남성들에게 목숨을 건 생활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적어도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그런 부분을 "종용"하고 있다면, 그런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움직임이 여성부에서 만들어져야 하지 않던가? 그들이 그래도 "남녀평등"을 위한 부분을 고민한다면 말이다.

480여개의 여성단체.. 그리고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남성인권을 고민하는 시민단체, "남성연대". 21세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여성편향적인 정책 속에서, 남녀가 진정 평등하고 권한과 책임을 나누어가지기를 요구하는 남성연대야 말로, 진정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이 아닐까?

■ 남성연대가 히틀러다??????




남성연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


★ 참고 사이트

1. 일간베스트 저장소, "20년전 예언만화. 이원복甲"
2. 남성연대 홈페이지, "이곳이 바로 남성연대입니다."
3. 남성연대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과로사 통계 그래프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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