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 - 좋은 여자와 편하게 사는법

2013. 7. 15. 01:22세상보기/조금 더 날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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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

※ 본 글은 일간베스트 저장소, "
[펌글] 남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 좋은 여자와 편하게 사는법.TXT"의 내용을 전재(全載)하였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수정하였습니다.


현재 여친을 제외하고 6명의 여자를 사귀어 보았다. 많으면 많다고도 할 수 있고.. 적으면 적다고도 할 수 있다. 그 중 2번 차였으며, 3번 찼고, 1번은 아무도 찬 적 없이 그냥 서로 흐지부지되었다. 그리고 지금 7번째 여자를 사귀고 있다.

내가 이렇게 많이 헤어진 이유는 내가 바람둥이라서가 아니다. 여자를 쉽게 생각해서도 아니다. 난 정말 사귈만한 여자와 사귀어야만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결혼, 연애란 참 중요한 문제니깐.

그런데 그렇게 괜찮은 여자 만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나랑 잘 안맞고 별볼일 없는 여자라도, 일단 사귄 후 헤어지기가 쉽지 않다. 본래 마음이 약한 편이어서 그런 말을 쉽게 못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애에서 여자는 남자의 성공에 독이 된다. 이것은 틀림없이 믿어도 좋다. 연애 초년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얼빠진 남자들에게... 정신차리라는 말은 안하겠다. 단지 좋은 여자와 편하게 연애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쉽다. 마음만 좀 독하게 먹으면 된다. 남자들은 여자에게 시간, 돈, 마음을 다 투자한 후 본전도 못 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정말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라면 애초에 남자에게 그렇게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에게 주기보단 받기를 원하며,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주고 얻는 것 없이 돌아서게 된다. 연애를 잘 하기 위해선 우선 여자들의 특징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일반적인 여자들의 특징

1. 남자쪽에서 남자가 원하는 것 & 여자는 싫어하는 것을 하자고 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예: 액션영화) 그러나 동시에 여자가 원하는 것 & 남자는 싫어하는 것을 남자가 같이 안 해주면 열라 삐진다.(예:쇼핑) 결국 여자가 원하는 것을 하게 된다.

2. 여자는 자신에게 남자가 징징대는거 굉장히 싫어한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징징거릴 때 받아주길 원한다. 결국 여자가 남자에게 징징거리는 형국이 된다.

3. 여자는 남자를 이해할 마음이 없다. (혹은 이해할 필요도 없이 단순하다고 믿는다 -_-) 그러나 남자들은 여자를 이해해야 한다고 믿는다. 결국 남자만 여자를 이해하느라 매우 노력한다.

4. 여자는 남자가 자신 앞에서 아픈 티를 안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은 아픈 티를 팍팍 내고 남자가 그것을 받아주길 바란다. 결국 여자는 조금만 아파도 엄살 피운다.

5. 여자는 자신이 무언가를 모를 때 구박하는 남자를 굉장히 싫어하며 친절히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남자가 무언가를 모르면 매우 실망하고 구박한다. 결국 남자는 모든 것을 다 알아야한다.

6. 여자는 입으로는 남자와 여자의 능력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남자가 더 능력있기를 원한다. 결국 (실제로 그렇든 아니든) 남자가 더 능력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7.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 하면 스스로를 고치려고 한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마음에 안들어 하면 다른 사람을 찾는다. 결국 남자가 고쳐야 한다.

8. 여자는 남자가 옳은 소리하는 것보다 듣기 좋은 소리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여자와 다른 사람이 다투고 있을 때, 여자가 잘못 했더라도 여자 편을 들어주길 원한다. 여자에겐 기본적으로 도덕 관념이 없다.(나쁜 뜻 아님)

9. 여자는 자신이 떠는 온갖 수다를 남자가 차분히 들어주길 원한다. 그러나 남자가 떠는 수다에는 전혀 관심 없으며 경박하게 생각한다. 결국 남자는 스트레스만 쌓인다.

10. 여자는 이 모든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받을 줄만 아는 존재이다. 이걸 나쁘게 생각하지 말자. 모든 커플이 다 그렇다. 메너를 지켜야 하는 것도,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 것도, 결정의 부담을 지는 것도 대부분 남자의 몫이다. 남자가 이런 걸 안하면 여자는 헤어지자고 쉽게 말하지만, 여자가 이렇지 않다고 해도 남자는 헤어지자고 잘 못한다. 거의 대부분의 커플은 그냥 남자 자신이 여자에게 맞춘다


바로 여기에 포인트가 있다

손해보지 않고 연애하려면 조금만 안 맞아도 그냥 바로 쉽게 헤어질 줄 알아야 한다. 여자가 자신에게 잘 못 해주면 그냥 헤어져 버려라.(이것이 여자들이 연애에서 우위를 점해온 방식이다!)

여자는 많다. 한 번 사귀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면 그 다음은 쉽다. 연애에 있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불공평할 정도로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러면서 남자의 요구는 그다지 충족시킬 마음이 없다면 다른 병신 새끼나 만나라고 하고 헤어져 버려라. 그것이 모두를 위해 이롭다.

여자에게 매너를 지키고 사랑으로 대하되 노예처럼 굴진 말라. 이건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정말 사랑할 만한 사람이라면 자존심이 문제랴? 그러나 대부분 정말 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닌게 문제다) 좀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다.

여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지 말라. 그래서 여자가 만족 못한다면? 역시 대답은 간단하다. 그러면 할 수 없지. 헤어져라.

이런 식으로 한다면 많이 사귀고 많이 헤어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내 말이 좀 싸가지 없게 들릴 것이다.

각박한 세상이 더 엿같아지는 구나 ..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맞는 말이다. 엿같다. 그러나 중요한건 대부분의 여자들이야 말로 이렇게 엿같이 행동해 왔다는 점이다.

연애경험이 적은 몇몇 순정파 남성들은 "손해보지 않기 위해" 와 같은 말을 매우 싫어할 것이다. 사랑하는데 손해라니!

그 말도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순간적인 열정이 아니라 지속적인 애정이라는 점을 생각하자. 그 점을 상기한다면 자신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얼마 못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도 초기엔 많이 그랬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에게 무언들 못해주리오? 라는 생각으로 여자친구를 위해 가족들과의 사이가 나빠지는 것도 감수하고, 자기들이 해야할 일이나 공부에도 소흘히 하고 모든 걸 포기해도 마냥 좋았다. 나에겐 그녀가 있기에. 그러나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다.

더 이상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능력이 없다고, 그만 만나자고 말하자. (이렇게 배수진을 치고 덤벼들면 여자들이 스스로 잘못을 고치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의 문제점은 "좀 더 많은 여자를 차지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러려면 좀 더 많은 여자에게 잘 보이려면 매너 있고 멋지게 행동해야 한다. 그러나 이건 중동에 가서나 생각해야될 문제이다.

결국 당신이 평생 사랑해야할 여자는 단 한명 뿐이다. 가장 좋은 여자를 골라 그 여자와만 잘 살면 된다.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좋게 보이기 위해 애쓰지 말라.

잘 보이기 위해 온갖 매너와 능력을 과장되게 선보이지 말라. 결국 스스로만 무너진다.

여자들이 당신을 만나보고 맘에 안 든다고 아니면 싫다고 하는가? 그렇다면 그냥 버려라! 그러나 어느 한 명만은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싸가지 없는 행동에 오히려 더 끌리는 여자들도 꽤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여자들은 좀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남자들 또한 무조건 이쁜 여자에만 침을 흘리지 말고 좀 더 내실을 기하자. 그게 진정한 사랑과 성공적인 미래 둘 다를 보장해주는 길이다. 스스로에 좀 더 자신감을 갖고 과감하게 무리한 요구하는 여자를 버려라.

한가지만 생각해라. "뭐? 이런 내가 싫다고? 그래 그럼 말어! 그만둬!" 이렇게 살면 삶이 달라진다.


한 줄 요약

연애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헤어져라. 이게 하기 힘든데 한번 맘먹고 해보니 진짜 좋고 편하다. 글쓴이 왈 : 이렇게 한 덕분에 열 살 연하 만나서 잘 살고 있다ㅋㅋㅋ

세 줄 요약

1. 여자는 많다.
2. 여자의 단점을 고치긴 힘들다.
3. 로테이션 돌려라.


※ 이상의 글은 일간베스트 저장소, "[펌글] 남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 좋은 여자와 편하게 사는법.TXT"의 내용을 전재한 내용입니다.



연애는 결국 선택과 집중의 문제
 
세상 모든 연애에는 결국 답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애에서 남자들은 시각과 감각적으로 연애를 판단하기 쉽고, 여자들의 경우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들이고, 지배하는 것"에 강한 장점이 있다는 것은 어지간한 경우에 "사실"로 받아들일 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연애는 "성(性)"을 매개로 하게 되는데, 성적인 결정권은 "폭력"과 "강압"이 수반되지 않는 이상, 즉, 현대 사회에서는 그 결정권이 여자들에게 있기 마련이다. 연애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우위에 설 수밖에 없는 기본적인 상황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애라는 상황에서, 그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중요하다. 다만, 남자라고 한다면, 이미 정해진 틀이 아니라 그 틀을 "엎어버릴 수 있는" 결정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여자의 단점을 고칠 수가 없다면 그것에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연애의 상황을 남자에게 유리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사회적인 상황 속에서 20대 초중반의 남자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선택을 통하여 판세를 뒤집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나이에는 연애를 "경험"만 하면 된다. 어차피 인생에서 경험이라는 가치는 매우 높으니까. 다만, 그 나이대에 "경험"을 경험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 다가올 가치 상승기를 대비하라는 거다.

철든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태어나 연애는 한 번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적어도 세상을 뒤흔들 정도의 절대 미녀를 꿈꾸지만 않는다고 한다면, 충분한 연애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남녀의 연애사니까 말이다.

흔히들 선택을 먼저 생각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집중"이다.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다. 곧, 이 사람이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연애는 짧을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인생은 짧지 않다. 그 길고 긴 인생에서 후회가 없을 만큼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 그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언제든지 "그만"을 선언할 수 있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연애사를 성공적인 인생으로 정착시키는 것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 참고 사이트

1. 일간베스트 저장소, "[펌글] 남자들을 위한 연애지침서 - 좋은 여자와 편하게 사는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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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baekbeom.tistory.com BlogIcon 白凡2013.10.27 17:24 신고

    이왕 남자들을 조건보고, 돈따지는 여자들이라면

    기왕이면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을 데리고 사는게 낫습니다.

    뒤치닥꺼리 하기도 힘들고, 병수발도 번거롭고, 여자들 30대 중반~50대 초반일때 히스테리 부리는것... 그것 감당하는 것도 짜증나고

    똑같은 조건이라면 한살이라도 어린 여자가 낫지요. 훨씬... 외모도 외모고, 건강도 건강이고.